구글 애즈의 광고 캠페인 종류와 꿀팁!

탈퇴한 회원
2020-10-05
조회수 289


안녕하세요! 노아노마드입니다. 

오늘은 구글 애즈의 광고의 종류와 꿀팁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다들 준비 되셨나요? 고고!!



유튜브 광고



 유튜브는 어떤 KPI를 설정하느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유형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KPI를 도달로 설정할 시 '건너뛸 수 있는 인스트림' , 제품 인지도 및 고려를 설정할 시엔 '인스트림 포 쇼핑' 처럼 

각 동영상 광고 종류마다 KPI가 다릅니다. 

대표적인 유튜브 광고 종류로는 디스커버리, 인스트림 포 액션, 인스트림 포 리치, 인스트림 포 쇼핑, 맞춤형 인스트림, 

건너뛸 수 없는 인스트림, 범퍼애드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유튜브 광고를 실행하기에 앞서 이미지 콘텐츠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난 후 영상 콘텐츠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영상의 경우 한 번 제작이 된 후에 수정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디스커버리 광고는 키워드 광고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디스커버리 광고는 위 사진처럼 검색 결과 내 광고 영상이나 추천 영상으로 노출되고 정보 획득을 위해 

눌러보게 되므로 다른 종류의 영상 광고보다 비교적 '인바운드형 광고'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스트림 포 쇼핑은 아래 사진처럼 영상 광고와 제품 세트가 함께 노출되는 광고입니다. 

Mobile의 경우는 영상 하단에 제품 롤링, PC의 경우는 우측 상단에 제품 롤링이 됩니다. 

이러한 쇼핑광고를 진행하기 위해선 선행적으로 GMC(구글 판매자 센터)에 제품 피드를 등록해야만 합니다. 

제품 피드를 등록하게 되면, 제품 카탈로그가 광고와 함께 노출되며 해당 카탈로그는 영상 광고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남아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외 인스트림 포 리치는 브랜딩에 특화된 광고로써 

다양한 길이의 비디오를 통해 타겟 유저들에게 노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광고입니다. 

과금 방식은 CPM으로 다른 광고보다 비교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긴 영상 노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범퍼애드건너뛸 수 없는 인스트림 광고는 타겟 유저들이 광고를 스킵할 수 없는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영상 광고는 주로 타겟보다 소재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앞서 말한듯이 이미지 콘텐츠를 통한 사전에 소구점을 발굴한 다음 

후킹이 되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성과 팔로업을 진행 할때 기본 지표뿐만 아니라 

[동영상 재생 진행율]과 같은 추가 지표들을 함께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디스플레이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는 구글 및 구글제휴 사이트 내 모든 배너 지면에 노출되는 광고입니다. 

노출 지면이 다양하고 도달 수가 높기 때문에 브랜딩 측면에서 좋은 성과를 볼 수 있습니다. 

즉, 디스플레이 광고는 브랜딩으로도 퍼포먼스로도 볼 수 있습니다. 

 광고 세팅시 참고해야 할 점은 PC와 Mobile 지면을 분할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지면 경매 중복이 

일어날 수 있으며 캠페인 예산이 한 쪽으로 쏠리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으로 타겟 설정 면에서 신규타겟팅을 진행할 때 GA 툴을 이용하여 상호작용 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어느 정도 성과가 있는 경우 캠페인을 off 하지 않고 과거 성과와 비교하여 캠페인의 

개선점 발굴에 초점을 둬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타겟 유저들과의 리텐션을 높이고 상호작용 수를 

많이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타겟팅을 진행할 경우에는 한 지면에 여러 콘텐츠가 노출되기 때문에 

빈도수 제한을 느슨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5~6회 정도)


키워드 광고



구글 검색광고는  검색엔진최적화(SEO)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입찰가와 더불어 '품질평가지수'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품질평가지수는 사이트 내의 광고소재 퀄리티(이미지, 영상, 제목, 문구), 소비자의 반응이 좋고 

광고예산이 클 수록 높아집니다. 따라서 예산이 한정적일 경우 키워드를 통해 접속되는 웹페이지가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야 하며, 다른 키워드들 보다 자사의 키워드가 매력적이여야 상위 섹션에 노출되기가 쉽습니다.


 종종 키워드 광고를 팔로업 할 때 클릭율을 통해 성과파악을 하는 마케터가 있습니다. 

하지만 클릭율 보다는 예산 대비 최대한 많은 유저 유입이 중요하므로 CAC를 팔로업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저희 노아노마드는 키워드 광고 팔로업을 진행 할 때 주로 전환율, 클릭당 전환가치, 평균세션 등 

마이크로 전환 지표를 함께 살펴봅니다.

그리고 앞선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키워드 광고는 인바운드형 광고이기 때문에 대표키워드를 사용하여

LTV가 낮은 소비자를 노리는 것보다 Long tail 키워드를 발굴하여 상대적으로 LTV가 높은 소비자를 끌어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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