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전략, 기획부터 마케팅은 필요하다

탈퇴한 회원
2020-09-25
조회수 250


안녕하세요! 노아노마드입니다. :)

오늘은 디지털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끝까지 쭉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여러분은 마케팅을 잘한다는 기준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글을 잘쓰는 것, 지표 분석력이 좋은 것, 매체 핸들링이 빠른 것, 아이디어가 풍부한 것 등등.. 다양한 관점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 노아노마드는 이 모든 것을 아울러 머릿 속에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것이 가장 큰 기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터는 상품을 어떤 광고 매체를 이용할 것이고 어떻게 매체믹스를 진행하며 캠페인 유형, 소구점, 콘텐츠, 타겟 발굴  등 일련의 모든 기획과정을 빠르게 그릴 줄 알아야 합니다.


상품기획 단계에서부터 마케팅 


먼저 상품의 소구점을 정했다면 소구점과 콘텐츠, 타겟, 나아가 랜딩페이지까지의 톤앤매너가 일치해야 합니다.
여기서 소구점이란 PMF(Product Market FIt)이라고 하며 엣지포인트, 차별점 그리고 강점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즉, 제품의 기대효과가 지불대가보다 상대적으로 커야 구매가 발생하므로 기대효과를 강조할 수 있는 소구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와이즐리 면도기는 독과점이라 볼 수 있는 면도기 시장에서 후발주자로 나타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이즐리는 가격(가성비)를 소구점으로 두어 '불필요한 거품을 뺀 가성비 좋은 면도기'라는 카피를 강조했습니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소구점을 명확히 잡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마케팅과 광고는 다르다 


마케팅과 광고는 엄연히 다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쉽게 혼동하지만 마케팅과 광고의 개념을 다릅니다.
광고는 소비자에게 상품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마케팅의 수단일 뿐입니다.
마케팅은 광고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상품을 효율·효과적으로 판매하기 위한 일괄의 모든 과정입니다.




매출액 = 객단가 x 거래 수 


기업의 매출액은 객단가와 거래 수로 정해집니다. 여기서 거래 수는 유입 수와 전환율을 통해 정해집니다.
즉, 매출액 = 객단가 x 거래 수(유입 수*전환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케터들이 여기서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은 유입 수와 전환율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결국 유입 수나 전환율이 높아지게 된다면 거래 수가 증가하고 매출액 상승으로 귀결됩니다.
초기 브랜드의 경우 광고비와 유입자 수가 비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전환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CVR(전환율) = 전환 수/유입자 수


전환율 높이는 방법 



앞서 전환율의 중요성을 언급했으므로 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소비자의 구매의사결정 과정을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다수의 소비자는 니즈가 있지 않는 이상 처음 광고를 보자마자 구매하진 않습니다. 따라서 마케팅 퍼널의 노출, 유입, 고려, 구매, 공유 5단계 중 '고려'단계에 대해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랜딩페이지 보완

소비자가 고려에서 구매로 전환되지 않고 이탈했다는 것은 쉽게 말해 랜딩페이지에서 후킹될만한 매력이 없거나 신뢰를 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었다가 이탈을 반복한다면 랜딩페이지를 보완할 필요가 있습니다.


2) CS 채널 적극 활용

cs채널은 1번의 랜딩페이지 보완 내용과 연관이 있습니다.
랜딩페이지 내에서 소비자를 잡아둘 수 있도록 프로모션 팝업을 띄워 상담창 및 마케팅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ex. 중요 프로모션 공지, 장바구니 회원대상 할인쿠폰 제공, 신상품 소개 등..)


3) 리타겟팅에 신경쓰자

통계적으로 상호작용이 7번 정도 발생해야 소비자를 유지하거나 설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리타겟팅을 주기적으로 신경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두 달전에 관심을 보인 소비자에게 리타겟팅을 한다면 소용이 있을까요?. 없을겁니다. 따라서 기간을 고려하여 리타겟을 진행해주면 좋습니다. 그리하여 리타겟팅을 통해 리텐션을 유지하고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각인시켜 계속해서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캠페인을 세팅할 때 가급적 KPI를 도달로 설정하여 최대한 많은 지면에서 노출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모수와 리타겟은 그렇게 큰 관계는 없습니다. 모수가 쌓이면 좋은 것은 유사타겟/전환광고를 진행할 때 좋습니다.


4) 인바운드형 광고

인바운드형 광고를 통해 유입되는 소비자는 대다수가 니즈가 있기 때문에 전환율이 높습니다.
따라서 Long tail 키워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남성 운동화와 20대 남성 운동화추천 둘 중 어느 키워드로 유입된 소비자가 전환이 높을 것 같나요?. 남성운동화와 같은 대표키워드를 통해 유입된 고객은 단순 브랜드 검색이거나 정보 검색인 경우가 잦습니다.
즉, Ltv가 낮은 고객인 것이죠. 따라서 Ltv가 높은 Long tail 키워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적은 비용으로 성과키워드를 발굴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70원 단가와 2000원 단가의 키워드 가치는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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