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아노마드입니다.
오늘 태풍이 불어서 출근하는데 옷이 홀딱 젖었서 너무 슬펐어요.. 또르륵

여러분들은 혹시 utm캠페인 코드라고 알고 계신가요? 또한 구글 애널리틱스 툴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구글 애널리틱스는 웹사이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객의 행동 및 정보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확인할 수 있는 툴입니다.
툴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들은 측정기준에 맞춰 분류가 됩니다. 그렇다면 측정기준(ex.캠페인 명)들의 데이터들을 사전에 자신의 기준을 정하여
정립 해두어야 데이터가 섞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겠지요.
만약 따로 측정기준을 설정해주지 않았다면 아래와 같이 Default 채널로 분류되어 빠른 데이터 파악과 분석이 어려워집니다.

< 채널 설정을 하지 않은 경우 >

< 맞춤 채널, 보조기준 설정한 경우 >
첫 번째 사진을 보면 Default 값으로 따로 채널분류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래서는 네이버를 통해 유입된 데이터인지..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어떤 경로를 통해 데이터가 유입된건지 파악이 어렵겠지요.
하지만 두 번째 사진 같이 자신만의 맞춤 채널을 분류해준다면 어떨까요? 경로에 따른 분류를 확실히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겠죠?
그런데 혹시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의 차이점을 발견하셨나요? 네 맞습니다 보조 측정기준으로 캠페인이 추가되었습니다!.
맞춤 채널은 GA에서 독자적으로 세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보조 측정기준의 캠페인 명은 세팅이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캠페인 명과 같은 데이터는 어떻게 설정할까요? 바로 utm캠페인 코드를 설정해주어 분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로 utm을 통해 캠페인과 같은 변수를 설정해주는 이유는 채널 분류만으로는 세세한 캠페인 광고의 성과비교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utm캠페인 코드는 고객의 유의미한 행동을 파악하기 위한 페이지의 URL 뒷쪽에 추가해주는 것으로,
총 5개의 매개 변수를 추가해줄 수 있습니다.
매개 변수 | 필수 여부 | 의미 |
utm_source | 필수 | 사용자가 유입되는 경로(ex. naver.google.facebook) |
utm_medium | 선택 | 메세지를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방식 (ex. CPC, Display) |
utm_campaign | 선택 | 캠페인 이름(ex. fb_new_cp1_200907) |
utm_term | 선택 | 유입 키워드 |
utm_content | 선택 | 유입 콘텐츠 종류 (ex, video, image) |
위와 같은 5가지의 매개 변수를 적절히 사용하여 우리의 기준에 맞춘 URL을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이는 https://ga-dev-tools.appspot.com/campaign-url-builder/ 에서 쉽게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souce와 campagin 그리고 medium 위주로 변수를 설정한답니다. :)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기입하고, 테스팅 한 캡처입니다.

< URL Builder >

<실제 utm을 적용한 noahnomad-edu url을 사용한 모습>
www.noahnomad-edu.com?utm_source=naver&utm_campaign=naver_seeding_cp1_200907 을 해석해보면
'네이버를 통해 광고를 집행하려고 하며, 캠페인 명은 naver_seeding_cp1_200907로 정하려고 한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실제로 utm캠페인 코드를 적용한 url을 사용해도, 문제없이 똑같이 접속됩니다.
다만 추가적으로 사진과 같이 기존 url 뒤에 제가 설정한 매개 변수들이 추가로 붙게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utm이 설정된 url을 통해 유입이 되면 앞선 구글 애널리틱스 사진에서처럼 제가 정한 소스, 캠페인 등의 측정기준으로 데이터가 수집됩니다.
결론적으로,
여러분들이 핸들링하는 매체에 url 링크를 삽입할 때
utm코드를 추가하여 삽입한다면 데이터분석을 더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는 거죠!
오늘 정보 유익하셨나요 ?? :)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태풍 조심하세요!
꼭 이요~
안녕하세요 노아노마드입니다.
오늘 태풍이 불어서 출근하는데 옷이 홀딱 젖었서 너무 슬펐어요.. 또르륵
여러분들은 혹시 utm캠페인 코드라고 알고 계신가요? 또한 구글 애널리틱스 툴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구글 애널리틱스는 웹사이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객의 행동 및 정보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확인할 수 있는 툴입니다.
툴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들은 측정기준에 맞춰 분류가 됩니다. 그렇다면 측정기준(ex.캠페인 명)들의 데이터들을 사전에 자신의 기준을 정하여
정립 해두어야 데이터가 섞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겠지요.
만약 따로 측정기준을 설정해주지 않았다면 아래와 같이 Default 채널로 분류되어 빠른 데이터 파악과 분석이 어려워집니다.
< 채널 설정을 하지 않은 경우 >
< 맞춤 채널, 보조기준 설정한 경우 >
첫 번째 사진을 보면 Default 값으로 따로 채널분류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래서는 네이버를 통해 유입된 데이터인지..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어떤 경로를 통해 데이터가 유입된건지 파악이 어렵겠지요.
하지만 두 번째 사진 같이 자신만의 맞춤 채널을 분류해준다면 어떨까요? 경로에 따른 분류를 확실히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겠죠?
그런데 혹시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의 차이점을 발견하셨나요? 네 맞습니다 보조 측정기준으로 캠페인이 추가되었습니다!.
맞춤 채널은 GA에서 독자적으로 세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보조 측정기준의 캠페인 명은 세팅이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캠페인 명과 같은 데이터는 어떻게 설정할까요? 바로 utm캠페인 코드를 설정해주어 분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로 utm을 통해 캠페인과 같은 변수를 설정해주는 이유는 채널 분류만으로는 세세한 캠페인 광고의 성과비교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utm캠페인 코드는 고객의 유의미한 행동을 파악하기 위한 페이지의 URL 뒷쪽에 추가해주는 것으로,
총 5개의 매개 변수를 추가해줄 수 있습니다.
매개 변수
필수 여부
의미
utm_source
필수
사용자가 유입되는 경로(ex. naver.google.facebook)
utm_medium
선택
메세지를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방식 (ex. CPC, Display)
utm_campaign
선택
캠페인 이름(ex. fb_new_cp1_200907)
utm_term
선택
유입 키워드
utm_content
선택
유입 콘텐츠 종류 (ex, video, image)
위와 같은 5가지의 매개 변수를 적절히 사용하여 우리의 기준에 맞춘 URL을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이는 https://ga-dev-tools.appspot.com/campaign-url-builder/ 에서 쉽게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souce와 campagin 그리고 medium 위주로 변수를 설정한답니다. :)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기입하고, 테스팅 한 캡처입니다.
< URL Builder >
<실제 utm을 적용한 noahnomad-edu url을 사용한 모습>
www.noahnomad-edu.com?utm_source=naver&utm_campaign=naver_seeding_cp1_200907 을 해석해보면
'네이버를 통해 광고를 집행하려고 하며, 캠페인 명은 naver_seeding_cp1_200907로 정하려고 한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실제로 utm캠페인 코드를 적용한 url을 사용해도, 문제없이 똑같이 접속됩니다.
다만 추가적으로 사진과 같이 기존 url 뒤에 제가 설정한 매개 변수들이 추가로 붙게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utm이 설정된 url을 통해 유입이 되면 앞선 구글 애널리틱스 사진에서처럼 제가 정한 소스, 캠페인 등의 측정기준으로 데이터가 수집됩니다.
결론적으로,
여러분들이 핸들링하는 매체에 url 링크를 삽입할 때
utm코드를 추가하여 삽입한다면 데이터분석을 더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는 거죠!
오늘 정보 유익하셨나요 ?? :)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태풍 조심하세요!
꼭 이요~